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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식

청도 캠핑장 노지 캠핑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 야영장

by health magazine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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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캠핑장 노지 캠핑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 야영장

 

2년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로 폐쇄가 되었다가 다시 개방된 청도 캠핑장은 노지 캠핑이 가능한 곳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일명 하류보 유원지 야영장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청도-노지

 

 

청도운문댐 하류보 유원지 · 35°43'01.9"N 128°55'."E, 3 십이리

★★★★☆ · 오토 캠핑장

www.google.com

 

 

네비게이션에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를 검색하고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사계절 내내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뛰놀 뛰어놀기 좋은 운동장과 함께 곳곳에는 포토존과 걷기 좋은 산책로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운문댐-캠핑

 

 

여름철 성수기에는 일정 요금을 내고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비수기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1 일당 3천원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5천 원의 요금을 내고 1박 2일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청도-캠핑

 

 

청도 캠핑장 운문댐 하루보 유원지는 밀양강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강변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야영장 기준, 우측과 좌측으로 넓은 공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전기 사용은 불가능하다. 일부 구역은 카라반 진입이 가능해서 카라반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운문댐-화장실

 

 

화장실은 거품식 화장실로 약간은 불편할 수 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내년에는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이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류보-유원지

 

 

바닥은 일반 잔디로 되어 있고 주차장을 제외한 구역에서 노지 캠핑이 가능하다 잔디. 잔디 구역은 차량은 진입 불가능하고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짐을 날라 사이트를 구축해야 한다. 일부 주차 구역은 차박이나 카라반 진입이 가능해서 카라반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청도-캠핑장
운문댐-개수대

 

 

개수대 시설이 두 곳 마련되어 있고 주위에는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식당이나 카페 편의점 등이 있어서 청도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을 이용하는 데는 큰 불편함이 없다.

 

 

청도-차박

 

 

주변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감빛고을과 운문댐, 반룡사가 있고 인근에는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도 곳곳에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청도-차박지

 

 

성수기에는 워낙 많은 캠퍼님 들과 피크닉을 오시는 가족단위 야영객이 많은 곳이라 조용한 캠핑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장소이다. 하지만 시끌벅적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캠핑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청도 캠핑장 노지 캠핑이 가능한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 한 번쯤 찾아가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청도-운문댐

 

 

개수대에 시설은 동계가 시작되는 1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동파방지 로 인하여 단수가 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야 하겠다.

 

하류보

 

 

나무 그늘은 많이 있지 않지만 곳곳에 큰 나무들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명장 자리 라고 한다면 당연히 나무 그늘이다. 주차장 옆 쪽은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더라도 짐을 가지고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서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는 게 훨씬 더 유리하다.

 

 

무료-캠핑장
캠핑-장소

 

 

청도 캠핑장 노지 캠핑 가능한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는 애완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해서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찾아오신 캠퍼 분들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가을-캠핑
봄-캠핑

 

 

6월부터 9월 초까지는 잔디 특성상 풀벌레들이 많이 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모기 기피제나 벌레 기피제를 따로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다.

 

 

노지-화장실개수대

 

 

자리 공간이 워낙 넓어 주말 평일 언제 찾아가더라도 자리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이번 주말 청도로 청도 캠핑장 방문 계획을 세우셨다면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 한번 방문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있는 야영장이며 캠핑의 성지인 만큼 캠퍼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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