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보령 차박지 독산해수욕장 노지캠핑
독산 해수욕장은 해안선이 길고 부드러운 모래 백사장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해변이다. 해송 그늘 아래는 무료 캠핑장이 운영 중이다. 취사와 차박이 가능한 곳으로 대천 보령 지역 차박지로 유명한 노지 캠핑 장소이다. 갯벌에서는 물때 시간에 맞추어 조개 맛살등 다양한 갯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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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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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해수욕장"
한적하고 아주 작은 해변 이지만 사계절 내내 많은 캠퍼들이 찾는 장소이다. 늦은 저녁 해안선 너머로 지는 일로 일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자리 잡기가 힘들지만 비수기인 가을과 겨울에는 비교적 자리가 여유로운 편이다.
해안가 앞으로는 길게 늘어선 솔밭 노지가 마련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한 그늘이 제공되고 있다. 보령 대천 독산 해수욕장은 노지 특성상 사이트 구역은 따로 나뉘어 있지 않으며 선착순 으로 방문할 수 있다.
전기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무료 노지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자
"깨끗한 화장실 그리고 음수대"
깨끗한 수세식 공중 화장실이 2 곳 마련되어 있으며 화장실 앞으로는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개수대도 마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솔밭 안쪽으로 차량 진입은 불가능하고 차박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도로 옆에 주차를 하시고 캠핑을 즐기고 계신다.
"주변 편의 시설"
길 건너편에는 작은 슈퍼가 운영 중이고 곳곳에는 횟집과 식당들이 운영 중이다. 뒤쪽으로는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국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차량 이동이 많지 않아 소유 비교적 소음에서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대천 보령 독선 독산 해수욕장 차박지 노지 캠핑 장소"는 현재의 개방되어 주말 평일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을 할 수 있다. 바닥도 평탄화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차량을 도로에 주차 후 옆면 쪽으로 어닝을 펴거나 도킹 텐트를 펼칠 수 있는 이것도 장점이다.
이제 본격적인 동계 캠핑 시즌에 들어섰다. 캠핑장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난로 사용시 텐트의 벤틸레이션은 꼭 열어두고 주기적으로 내부 환기를 시켜 일산화탄소 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하겠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캠핑 하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른 노지 의정부로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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