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경기도 글램핑장 추천 Best 5
이제 본격적인 동계 캠핑 시즌에 접어들었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1박 2일 의 짧은 캠핑을 하려니 장비 설치가 귀찮기도 하고 철수도 귀찮아 지는 계절이다. 그렇다고 장박을 하기에는 시간도 되지 않아 겨울 캠핑을 하려는 캠퍼들에게는 더없이 고민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 근교 경기도권 글램핑장 5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깨끗한 시설과 뷰가 좋은 곳으로 선정했다.
1. 용인 캠프레이크
경기도나 서울 근교에서 접근성이 좋은 곳 캠프레이크는 도심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체험과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장 바로 옆쪽으로는 아름다운 저수지 뷰가 있고 걷기 좋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차량으로 5분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어, 필요한 바베큐 거리를 구매하기도 쉽다. 당일 이용이나 1박 2일에 짧은 캠핑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봐도 좋을 듯하다. 총 11 개의 글램핑 룸과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785번길 21-5
문의 010-2456-5390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2. 포천 산중호걸 글램핑카라반
경기도 포천 한적한 시골에 자리잡은 산중호걸 글램핑 카라반장은 산골짜기 깊은 곳, 계곡 물과 함께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는 글램핑장 이다. 개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고 청정 계곡 앞에 펼쳐진 맑은 계곡에서 발담그고 연인 또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넓은 잔디 공원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은 정원 운동장과 신형 카라반은 편안한 내실 공간을 자랑한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도 좋을 곳이다.
주소 경기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6263번길 182-73
문의 0507-1367-0618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3. 파주 동화힐링캠프
겨울철에는 다양한 컨셉의 캠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파주의 동화힐링캠프 이다. 다양한 테마별 캠핑 컨셉을 정해서 프리미엄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다. 트레일러, 숲속 글램핑, 펜션 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 본인에게 맞는 숙소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바비큐 패키지와 다양한 식사 패키지 이들이 마련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동물 농장과 썰매장 수목원 체험장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한번쯤 방문해 봐도 좋을 서울 근교 글램핑장 이다.
주소 경기 파주시 파평면 파평산로363번길 32-9
문의 0507-1439-2007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4. 제부도 글램비 글램핑
시원한 제부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제부도 글램핑장 이다. 최근 새로 신축한 깨끗한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깨끗하고 편안한 곳에서 캠핑을 하고 싶다면 한 번쯤 찾아가 봐도 좋을 곳이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우드 감성의 인테리어로 복층형과 로얄스위트, 트리하우스에 카라반 까지 다양한 옵션들을 추가하고 있다. 근처에는 맛 좋은 식당들도 많고 글램핑장 자체에서도 바지락칼국수 나 조개구이 등 다양한 풀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소 경기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64
문의 0507-1324-7263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5. 가평 베스트카라반글램핑
남이섬 근처 북한강에 마주 해 있는 곳으로 최고의 리버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예약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자리가 있다면 바로 찾아가도록 하자. 시원한 강뷰가 가까워 겨울철 감성 있는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20년 초반에 리모델링을 거쳐 깔끔하고 정돈된 객실로 다시 태어났다.
객실은 최대 5명 수용이 가능하며 6개의 카라반과 10개 의 글램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으며 근처에는 가볼만한 명소도 많아서 한 번쯤 들러봐도 좋을 곳이다.
주소 경기 파주시 파평면 파평산로363번길 32-9
문의 0507-1439-2007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겨울철 모두들 즐겁고 안전한 캠핑 하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른 정보로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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