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소식

충남 차박하기 좋은곳 충남 노지캠핑 장소 도비도항

by health magazine 2022. 9. 30.
반응형

충남 차박하기 좋은곳 충남 노지캠핑 장소 

목차.

1. 위치

2. 시설

3. 노지

4. 해루질

5. 장고항

 

 

1. 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도비도 앞바다는 썰물때 갯벌이 바다쪽으로 길게 갈라져 마치 모세의기적을 연출하는 무창포의 갯벌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입소문을 타고 많은 캠퍼들이 점점 모여들고 있는 곳이지만, 아직까지는 주말에 찾아가더라도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도비도-항구

 

4년 전 까지만 해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들이고 있었지만, 근처에 삼길포항이 생기면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작고 조용한 항구가 되었다.

 

 

2. 시설

 

숙박시설, 온천, 슈퍼, 회센터 등 건물은 많이 있지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대부분 폐점을 한 상태이다.

현재는 식당1곳 슈퍼 1곳이 운영 중이다.

항구는 어찌보면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 하지만 때로는 그 분위기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도비도항-시설도비도항-슈퍼

 

 

유일하게 장사를 하고 있는 식당 한 곳은 각종 해산물과 칼국수를 팔고 있는데 특히나 칼국수 맛이 시원하고 개운해서 도비도항을 찾을때면 꼭 한번은 들리는 식당이기도하다.

 

 

 

화장실소변기

 

화장실은 한곳이 개방되어 있었다.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로 24시간 오픈이 된다.

충남 차박하기 좋은곳 도비도는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노지이며 카라반 진입이 가능하고 노지캠핑과 차박 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3. 노지정보

 

노지는 굉장히 넓은 편이다. 바다를 기점으로 바다뷰를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노지들이 길게 마련되어 있다.

텐트는 150동 이상 피칭이 가능해서 언제든지 찾아가더라도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소텐트
도비도항-주차장

 

뒤쪽 공간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카라반 캠퍼들은 이쪽에서 캠핑을 즐기신다

도비도항 주변 곳곳에 카라반이 진입할 곳이 많이 있으므로 항구를 주변으로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괜찮다.

노지캠핑 장소 도비도항은 시원한 나무그늘이 마련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도비도항-노지나무-그늘

 

 

 

노지인만큼 샤워실과, 개수대, 전기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클린하고 깨끗한 캠핑을 하셔야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좋은 노지를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4. 해루질

 

도비도 앞바다 갯벌에서 갯벌체험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해루질을 하러 오신다.

 

 

바다-앞

 

 

현재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유령항구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7년 넘게 방치된 휴양단지 재개발과 해상케이블카 건설이 추진되고 있고, 인근 난지섬에는 섬을 잇는 해상교량이 건설돼 개통을 앞두고 있어 조만간 다시 활기가 넘치는 항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전에 조용한 충남 차박하기 좋은 곳 도비도항에 한번쯤 다녀오는건 어떨까 생각한다

 

5. 도비도항

 

 

랜턴
야경

.

 

도비도항은 서해의 다도해 일몰. 망망대해의 일몰과는 달리 조화로운 자연의 멋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 공원에 마련된 벤치. 바다너머로 서신시 대산읍에 있는 대산항이 보인다.

 


나도 프라이빗하게 혼자 캠핑을 즐기고 싶을 때 가끔씩 찾아가는 충남 차박하기 좋은곳 충남 노지캠핑 장소 도비도항은

언제나 멋진 야경을 자랑한다

 

 

가을,겨울 동계캠핑시에는 난방기구 사용시 꼭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벤틸레이션은 꼭 열어두고 환기를 시켜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해야 하겠다.

모두들 즐겁고 안전한 캠핑 하길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다

 

더 많은 차박 정보 보러가기

 

 

캠핑매거진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이 캠핑을 한다는 것은 완전히 말 그대로 ‘사는것’ 이다. 현재를 위해 과거와 미래를 잊는 것이다. 그것은 가슴을 열어 숨을 쉬는 것이고 모든 것을 즐기는 것이다

blog.naver.com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