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차박하기 좋은곳 고흥 대전해수욕장
전남 차박하기 좋은 곳 대전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총 1.9km 너비 200m로 고흥읍에서 서북지로 10km 떨어져 있는 곳에 마련된 작은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경사가 완만하여 피서지로도 많이 사랑받고 있으며 백사장 뒤로는 곰솔숲이 마련되어 있어 무료로 노지 캠핑과 차박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대전해수욕장
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전리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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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전리 37-16
전남 차박하기 좋은 곳 대전해수욕장은 개장시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노지 캠핑과 차박은 1 만원의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으며 비수기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곳곳에 기암절벽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닥은 일반 흙 바닥으로 되어있고 공간도 꽤나 넓은 편이라서 주말 평일 언제든 방문 하더라도 자리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작은 시골마을에 위치한 해수욕장은 주변에 상가 시설이 많이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펜션과 민박시설 그리고 작은 횟집들이 몇 곳 존재한다
공용 주차 시설도 마련되어 있고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솔밭 주변으로도 차량 진입이 가능해서 사이드 주차를 한 후, 텐트를 피칭 하거나 차량을 주차한 후 시원한 그늘 아래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는 나무 데크도 마련되어 있으며 솔밭 바로 앞쪽으로는 넓은 대전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전남 차박하기기 좋은 곳 고흥 대전해수욕장은 아주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서 아시는 캠퍼들만 찾는 차박지이다. 관광객들은 성수기를 제외한 비수기에는 거의 찾지 않는 곳이며 고흥에 숨겨진 노지 캠핑 차박지로 사계절 내내 캠퍼들이 즐겨 찾고 있다
진입로에 들어서면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이 3곳이 마련되어 있으며 개수대 시설 또한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개수대 시설은 동계 접어드는 12월 초부터 3월 초까지 동파 방지로 인하여 단수가 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7~8 월은 마을 지자체에서 야영장으로 활용하고 있다.차박, 노지텐트, 몽골텐트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 노지는 1만원에 이용이 가능하고 몰골텐트 방갈로는 1박 3만 8천원에이용할 수 있다. 전기사용은 가능하지만 올해부터는 몽골텐트는 철수할 계획이라고 하니 지켜봐야 하겠다.
멀리 걸어 나가지 않아도 바로 앞에서 바다뷰를 바라볼 수 있는 전남 고흥 대전해수욕장은 늦은 저녁 지는 일몰이 일품이며 주변에는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전남에는 많은 노지 캠핑 차박하기 좋은 곳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전해수욕장은 특히나 아름다운 캠핑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한 번쯤 찾아가 봐도 후회 없을 장소가 아닌가 생각한다.
겨울철 동계 캠핑시 텐트 안 난로 사용시에는 텐트의 벤틸레이션은 항상 열어두고 주기적인 환기로 일산화탄소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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